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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관련 정보

귀좋아지는법은 어떤것이 있을까?

귀좋아지는법은 어떤것이 있을까?




요즘 청소년과 젊은층에서는 MP3가 필수품 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외부소음이 많은 장소에서 장기간으로 MP3로 음악감상을 하다보면 

청력에 악영향을 끼쳐 어느순간부터 귀가 잘안들린다는 사실을 알수있습니다.

이는 소음성 난청으로 볼수있으며, 소음을 얼마나 큰소리로

지속적이고 장기간에 걸쳐 들었냐에 따라 난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일반 소음성난청은 초기에 청력검사를 하였을때 4KHz 대역의 청력저하가

나타나고 점점 진행하면 고주파음역의 청력저하가 나타나게 됩니다.

점차 저주파음역까지 범위가 확장될수도 있습니다.



귀좋아지는법으로 청력을 보호하여 귀가 더이상 나빠지지 않게 해야하는데요.

청력이 갑작스럽게 나빠지기 보다는 초기에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가

어느순간부터 높은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말소리를 또박또박 알아듣지

못하어 어음분별력저하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청력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귀좋아지는법으로 일찍부터 청력을 보호할수 있는데요.

소리를 직접적으로 전달해주는 이어폰 사용을 줄이고 헤드폰을 사용하는 등

조금만 신경을 써준다면 청력을 보호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귀좋아지는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가급적이면 이어폰대신 헤드폰을, 헤드폰대신 스피커 사용을 권합니다.

귀의 고막에 직접적으로 부담을 주는 이어폰은 청력을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사용하더라도 소음이 많은 곳에서는 사용하지말고

너무 오랫도안 귀에 꼽지도 말아주세요.



귀좋아지는법으로 귀에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청력에는 견과류가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을것입니다.

호두, 땅콩, 밤 등의 견과류는 옜부터 귀밝이음식이라고 할만큼

청력에 좋다고 알려져 청력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습니다.

견과류는 청신경 활동을 도와 청력을 향상시키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특히 견과류에는 아연이 풍부하여 더욱 청력에 좋습니다.

아연은 달팽이관의 건강에 도움을 주어 청력을 유지해주며, 

이명과 중이염을 예방할수 있어 자주 섭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귀좋아지는법으로 돼지고기, 고등어 등을 섭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돼지고기, 고등어 등에는 비타민B1이 많은데 이 비타민은 

청신경과 여러 신경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우리몸이 비타민B1이 결핍되었을때는 청력저하와 이명현상, 난청,

신경과민 등의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녹황색채소가 몸에 좋다는것은 당연한 사실이자 특히 청력에 좋습니다.

녹황색채소의 엽산은 세로토닌으로 합성하여 청력을 유지하고 향상시킵니다.

우울증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하니 꾸준히 드셔주세요.



보청기 등 의료기구가 많이 발전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손상된 청신경세포는 재생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소음으로 손상된 청력은 재생을 할수가 없으니 초기에 

청력이 손상되지 않게 소음으로부터 피해주세요.



폭발음같은 큰소리를 듣거나 장시간에 일정소음에 노출되면

내이의 청신경 세포가 손상되어 청력이 손상되니 꼭 피합니다.

큰소리에 노출후 이명이 동반되거나 일정시간동안 소리가 잘 들리지

않으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청력검사를 받아주세요.

난청여부를 확인하구 의료,치료기기를 사용하여

영구적인 청력손실을 예방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