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건강보는법으로 귀건강 지키기
귀를 무심결에 파거나, 시도 때도 없는 무분별한 이어폰 사용이
귀의 건강을 서서히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귀에 좋지 않은 생활습관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보이는데요.
이러한 생활습관은 외이도염, 이명, 난청 등의 청각장애를
유발할수 있으니 생활습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귀건강보는법을 통해 귀의 건강을 알아볼수 있는데요.
귀건강보는법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습관성 귀지제거는 염증과 청력손상을 유발할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세수나 샤워를 한후 귀에 물이 들어가면 습관적으로 귀지를 파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한 습관은 귀에 좋지 않습니다.
귀지는 귀지샘에서 나온 끈끈한 피지분비물과 묽은분비물, 먼지 등이
섞여서 만들어 지게 되는데, 귀지는 약산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세균증식을 막아줍니다.
귀지는 인체의 자정작용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밀려나오기 때문에
굳이 귀지를 파내지 않아도 됩니다.
일교차가 큰 건저한 날씨에도 귓속피부가 건강하게 유지 될수있는 이유도
약간의 기름기를 가진 귀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귀를 파는 과정에서 외이도에 상처가 생기면 새균이 증식하여
귓속건강도 나빠지고 재수없을 경우에는 고막에 직접적인 손상을
일으켜 청력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귀지는 무리하게 제거를 하지 않아도 되며
귀에 이물증세나 고름이 있을경우는 이비인후과에서 안전하게
제거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카페인을 과다섭취하게 되면 신경을 자극하여 이명이 악화될수도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 가슴이 뛰거나 흥분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이유는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 때문입니다.
카페인은 우리몸을 자극하여 흥분시키고
신경이 자극을 받아 불안감과 이명, 현기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명은 외부로부터 소리자극이 없음에도 사람의 귀 혹은 머릿속에서
무슨 소리를 느끼게 되는 현상입니다.
이명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높은 카페인을 섭취하게되면
그 증상은 더더욱 악화됩니다.
심할경우에는 생활에 지장을 끼칠정도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카페인은 커피외에도 홍차, 녹차 등의 차와 콜라, 초콜릿, 에너지음료
등에도 들어 있기 때문에 음료나 음식을 먹을때
카페일을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볼륨을 높은 이어폰은 소음청 난청을 불러옵니다.
최근 MP3나 휴대전화 등의 소음에 노출이 많이 되면서 젊은 층에서
소음성난청 발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이어폰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발병이 많이 되었는데요.
잦은 사용빈도 뿐만아니라 생동감있고, 주변 소음보다 더 큰 소리로
듣기위해 볼륨을 높이다보니 더욱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음성난청은 한번 진행이되면 회복이 불가능 하여 청력장애로까지
이어질수 있으니 사전에 예방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올바른 귀건강보는법으로 귀건강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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