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귀에서 소리가 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젊은층들이 어이폰의 과도한사용으로 소음성난청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소리를 직접 고막으로 전달해주는 이어폰의 소리전달 그 원인인데요.
이어폰보다는 간접적으로 소리를 전달해주는 헤드폰이 좋으며
헤드폰보다는 스피커를 사용하여 귀에 부담을 덜어주도록 합시다.
과도한 이어폰 사용은 '한쪽귀에서 소리가 나요'같은 현상을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젊은층의 소음성난청은 이어폰이나 헤드폰 같은 기기때문이 아니라
난청을 유발할 정도로 큰 음악볼륨과 과도한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어느 의과대학에서는 음악을 지나치게 크게 듣는 등의 환경적인
영향으로도 청력손상에 영향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10대아이들도 과도한 소음에 노출되면 영구적인 청력손실을 겪을수 있습니다.
한번 손상된 청신경세포는 아직까지 재생할 방법이 없기때문에
손상되기전에 관리를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귀는 간단한 생활습관으로도 보호를 할수 있습니다.
귀의 귀지를 파는 습관은 청력을 손상할수 있는 습관이므로 쉬지는
가급적이면 손으로 파지 말아주세요.
귀지는 인체의 자정작용에 의해 자연스럽게 나오기 때문에
굳이 귀지를 제거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난청은 주변 소리를 잘 듣지못할정도로 청력이 나빠진 것을 말하는데
평소 소리가 잘 들리다가 갑자기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이명은 외부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데도 소리가 난다고
느낄수 있는 상태인데 요즘 젊은층에서 이명이 나타나는 이유는 뭘까요?
시끄러운 도시생활에서 나오는 소음은 젊은층들에게
이명과 난청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내소음이 심한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에서
이어폰으로 믐악을 듣는 학생들에게는 더욱 이명과 난청이
발생할 빈도가 높습니다.
고요한 시골에서 생활을 하는사람들보다 도시민의 청력이 훨씬
나쁜 이유는 소음에 발생하는곳에서 이어폰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어폰사용을 줄이고 귀마개를 착용한다면 이명과 난청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만약 '한쪽귀에서 소리가 나요'같은 현상이 나타난다면
자신의 상태에 대해 정확히 진단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장기가 손상되고 허약해지면 머리가 어지럽고
귀에서도 소리가 잘 나고 듣지 잘 듣지못한다고 합니다.
이명과 난청은 사람들과 의사소통에도 문제를 가져오기 때문에
조금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방치하지말고 반드시
자신의 생활습관을 되돌아보고 개선을 하며
귀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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