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보는건강, 귀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
옛부터 이목구비는 신체의 창이라고 불리며 귀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 중 耳(귀 이)는 신체기관 중 가장 중요한 부위로 귀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귀를 보면 건강도 알수 있습니다.
귀로보는건강으로 귀뿐만아니라 우리 전체적인 몸 상태를 알아봅시다.
귀는 우리 몸의 뇌부터 발끝까지 모든기관과 연결이 되어있고
우리 몸에서 가장 혈관이 많이 분포한 곳이기 때문에
귀로보는건강을 알수 있습니다.
소화기관이 좋지 않거나 갑자기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어지러움을 느끼기도 하는데 어지러움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어지러움의 원인 80%는 귀라고 할수 있는데 귀에는 몸의 회전과
평형을 주관하는 전정기관과 세반고리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체가 흔들려보이거나 걷는도중 넘어지려 하고,
두통이 온다면 귀의 건강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인체에는 전반적으로 기가 흐르고 있는데, 귀로 올라가는 기가
나빠졌을때는 어깨나 허리, 목 등에 경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심한경우에는 경추에 변형이 올수도 있으며 이때 귀에 기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도록 침을 놓아주면 경직되었던 부위가
시원해지면서 경추가 변행되는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몸에 열이 발생하여 그 열은 안면부의
혈액 흐름을 방해하여 압력을 높이고 이명을 발생시킵니다.
열로 인해 안구 충혈과 통증도 유발할수 있습니다.
갑자기 시력 나빠지고 충혈이 된다면 귀로보는건강으로 체크하여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여야 합니다.
오한과 감기 증상 비슷한 느낌이 날때 귀로보는건강을 체크해봐야 합니다.
우리몸의 평형기능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은 귀에 있는데
이 전정기관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감기와 비슷하게 구토, 오한, 식은땀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감기가 아닌데도 이러한 증상이 계속해서 일어난다면
잠을 잘때 몸의 방향을 틀어서 자보면 증상이 완화될수 도 있습니다.
귀로보는건강을 지키는 생활수칙은 간단합니다.
작은 생활습관 변화로 우리몸의 건강을 챙길수 있으니 알아둡시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것도 귀의 건강을 챙기는 방법중 한가지 입니다.
귀의 질환 중 가장 큰 원인이 열인데 열은 대부분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이는것이 몸을 건강하게 하는것입니다.
귀건강을 위해서라면 이어폰 대신 헤드폰을 사용하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일상속에서 이어폰을 꼽고 노래를 듣는것이
소소한 행복인 젊은층들에게는 쉽지 않습니다.
이어폰을 꼽고 노래를 듣더라도 너무 크게 듣지 않고
오랫동안 듣지 않도록 합니다.
귀를 건강하게 하는 영양소는 아연과 엽산인데 호두, 잣, 땅콩 등의
견과류에 아연이 많이 들어있으니 많이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면봉을 사용하는 습관을 줄이는 등 충분히 귀를 건강하게 할수 있습니다.
귀를 건강하게 해서 귀로보는건강으로 몸의 건강을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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