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관리 제대로 알고하기
이목구비는 신체의 창이라고 하여 귀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중 귀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이제는 귀관리부터 제대로 하여야 합니다.
다른 신체기관에 이상이 생긴다면 그 원인은 귀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건강을 위해서 귀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세요.
귀를 알아야 건강이 보입니다.
몸이 아파서 병원을 갔는데 원인을 모를때가 간혹가다 있습니다.
그럴때 반드시 들려야하는곳이 이비인후과 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다른 신체부위가 이상하면 바로 병원에 달려가면서
귀건강에는 소홀하여 귀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신체기관중에 가장 중요한 기관이고 세심하게 주의를
해야할 곳이 바로 귀입니다.
귀는 뇌부터 발끝까지 모드 연결되어 있는 기관으로 신체 기관중에서
혈관이 가장많이 모여있는곳입니다.
한의학에서는 귀를 통해서 건강상태를 확인할수 있으며
귀에 침을 놓아서 병을 치료하는것도 그러한 이유때문이라고 합니다.
귀와 가장 밀접한 관계인 곳이 바로 콩팥입니다.
신장의 기능이 나빠지고 노화가 오면 귀가 가장 반응을 하게 되는데요.
귀를 통해서 소화기관과 관련된 질병을 알아차리며
소화기관에 이상이 생겼을때 귀가 차가워 지는것이 그 이유입니다.
귀를 통해서 다른 신체기관의 이상을 알아차릴수도 있지만
반대로 신체기관의 이상원인이 귀일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귀와 관련된 증상들을 파악해 좋는것도 좋습니다.
소화기관이 안 좋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면 어지러움이나 두통을
느끼게 되는데 그 원인은 다양하나 대체로 귀라고 할수있습니다.
걷는도중 자꾸 넘어지려고 하고 흔들리거나 두통이 온다면
소홀한 귀관리에서 온 귀이상임으로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서 검사를 해주세요.
인체는 전반적으로 기의 흐름이 있는데 귀에 올라오는 기의 흐름이
나빠졌을때 목이나 어깨, 척추부근이 쑤시거나 아프게 됩니다.
이때 귀에 침을 놓으면 귀로 가는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어서
그동안 경직되었던 허리 등이 시원해지게 됩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때는 귀를 먼저 만져봅시다.
평소보다 귀가 차갑다면 소화불량의 원인이 귀일 확률이 높습니다.
대부분 소화불량은 스트레스에서 오는데 스트레스도 귀에 악영향을
미치는 원인중 한가지 입니다.
귀 뒤쪽에는 유양돌기라는 것이 있는데 유양돌기는 귀와 턱 관절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만약 턱이 아프다면 귀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턱이 나빠지면 귀도 나빠질수 있으니, 턱 관절에 이상이 느껴지면
턱 관절도 치료해 주시고 귀도 함께 관리를 해주세요.
귀는 눈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시력이 저하되고 쉽게 충혈이 된다면
귀에 이상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귀는 우리 신체의 모든부위와 연결되어 있어
꾸준한 귀관리를 통해 우리몸전체를 관리해주세요.
귀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특별히 어려운것은 없습니다.
귀관리에 치명적인것이 열인데 이 열을 피할수 있도록 스트레스를 막아주고
이어폰 대신 헤드폰을 착용하여 귀 건강을 챙겨주세요.
또한 귀를 건강하게 해주는거은 아연과 엽산인데, 아연이 많이 포함된
호두, 밤, 잣 등의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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