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청기 관련 정보

귀가 잘 안들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귀가 잘 안들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음악 듣는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자면서 이어폰을 귀에 꽂고

몇시간식 듣거나, 아침에 일어날때 까지 꽂고 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잘들릴지 모르지만 언제부턴가 귀가 잘 안들려요.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증상을 난청이라고 하는데,

흔히 할머니, 할아머지들이 보청기를 끼시는 나이가 되었을때

걸리는 병으로 알고있슨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귀가 잘 안들려요 현상은 노화만의 원인이 아닙니다.

장시간 소음에 노출되었을때도 쉽게 걸릴수 있는 병입니다.

'귀가 잘안들려요, 그 이유가 뭐죠?'

귀가 잘 안들리는 원인과 예방법을 굿모닝보청기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급속도로 청력을 잃어 버리고 마는 돌발성 난청이 있습니다.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이 증상은 갑작스럽고 주로 아침에 많이 발생합니다.

주로 한쪽 귀에서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시에 귀가 먹먹하고, 이명, 통증,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 쉽습니다.




대부분 돌발성난청 환자는 어지러움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다들 하나같이 초기에 청력손실이 너무 심하다는 것입니다.

어지럼증이 없는 환자들보다 청력 손실이 크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러한 증상이 발견된다면 즉시 치료하는것이 좋습니다.




척추가 휘어도 귀에는 이상이 옵니다.

척추는 우리몸을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 신체 각기간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는 중요한 신체부위입니다.

척추는 귀와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데, 경추 2번은 청신경와 연결되어 있어서

척추가 휘거나 뒤틀리면 귀가 안들리는 현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턱이나 척추, 목뼈 등의 부정합을 찾아서 바로 교정해주면

치료효과가 더욱 뛰어나다는 사실을 치료결과로 증명할수 있습니다.

이런 난청환자들은 난청이라고 해서 귀 자체만으로 문제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을 알고 다양한 치료방법으로 해결해야합니다.




간단한 생활 습관으로 난청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소리에 민감한 사람일수록 난청이 쉽게 올수 있는데, 

소음으로 귀를 혹사 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이어폰을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너무 소리를 크게 듣는것이

젊은층의 이명난청 발병율을 높이며 주요 원인이 됩니다.




'귀가 잘 안들려요'현상은 귀만 신경써야 할것이 아니라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해야합니다.

면역력을 높일수 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하고,

 수영, 등산, 조깅 등의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시켜야 합니다.




호흡기도 튼튼하게 관리하여야 하는데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연주하는 등으로 호흡기를 관리합니다.

그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도록 평소에 목욕, 마사지 등을 합니다.

전신과 귀의 혈액순환을 돕도록 귀 주변에 주요 혈자리에 약침 치료도 

함께 시행하면 청력이 향상될수 있습니다.



우리몸은 피곤하면 염증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수면을 취해주어야 합니다.

생활하는 자세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삐딱한 자세로 공부나 통화를 하지 않고,

너무 오랫동안 앉아만 있지 않고 스트레칭도 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신경쓴다면 난청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학업이나 업무중에 경직된 근육들을 풀어주며 도움을 주니,

1분이라도 투자해서 귀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수 있도록 합시다.

'귀가 잘 안들려요'증상이 나타나가나 보청기에 대해 궁금한점 있으시면

보청기박사 차재곤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