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장애 유형, 나는 어떤 난청일까
청력이라고 하는 것은 들을 수 있는 힘으로
최근 다양한 이유로 청력이 손실되어
청력이 약해지고 있는 분들이 늘어납니다
청력이 약해지게 되는 이유는
노화로 인해 청력이 쇠퇴되는 경우도 있고
젊은 세대의 경우 이어폰 사용등과 같은
여러가지 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런 난청에도 종류가 있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청력장애 유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청력장애 유형은 전음성 난청입니다
전음성 난청은 외부에서 발생하는 소리의 자극들이
속귀까지 전달되는데 있어 장애가 생긴 것입니다
난청의 20~30%가 전음성 난청입니다
이런 전음성난청은 귓바퀴에서부터, 외이도, 고막,
이소골 그리고 중이강등에 문제가 생겼을때 발생됩니다
이렇게 전음성난청의 원인이 귀 깊숙한 곳이까지 있는 것은
외부에서 발생한 소리진동이 내이안에 있는 유모세포까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두번째 청력장애 유형은 감각신경성 난청입니다
이 난청은 내이, 달팽이관뿐 아니라 내관, 대뇌청각 피질 등
주로 청신경의 주행로에 문제가 있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감각신경성 난청의 원인은
뇌종양, 뇌경색 등과 같이 소리를 처리해주는 대뇌에
질병이 생겼을때도 발생할 수 있는 난청입니다
이런 감각신경성 난청은 이명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마지막 청력장애 유형은 혼합성 난청입니다
이 혼합성 난청의 경우에는 소리의 전도뿐 아니라
감음기관에도 복합적으로 이상이 발생하게 되면
생겨나게 되는 청력장애 난청의 유형입니다
혼합성난청은 중이에 질환이 발생하고 지속되면
달팽이관으로 질병이 발전하게 되면서 유발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이 질환의 치료여부에 따라서
혼합성난청의 발생여부도 달라지게 됩니다
오늘은 청력장애 유형 세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난청에 대해서는 알지만
난청의 유형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데요
자신의 난청 유형을 통해 필요한 보청기를 마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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