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난청 초기반응 5단계 알아볼까요?

노인성난청 초기반응 5단계 알아볼까요?

나이가 들면 점차적으로 몸이 쇠퇴하게 됩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물론 청력손실도 상당합니다

그래서 노인성난청이 자연스럽게 찾아오면서

보청기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노인성난청은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 난청을 겪는 사람들이 보이는 초기반응 5단계가 있는데요

오늘은 노인성난청의 초기반응 5단계를 알아보려 합니다

처음 1단계에서는 청각이 손실되었음을 부정합니다

젊었을때는 잘 들렸던 귀인데 들리지 않는 다는 현실과

사실상 들리지 않는데도 자신은 들린다고 믿게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심하게 쳥력이 손실되었기 보다는

다른 소리는 잘 들리고 말소리가 명확하지 않게 들립니다

2단계에서는 노여움을 느끼게 됩니다

앞서 1단계에서도 말씀을 드렸었듯이 말소리가 잘 들리지않아

의사소통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게 되면서

자신의 청력손실에 대해서 상당히 노여움을 느끼게 됩니다

3단계에서는 교섭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노인성난청으로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 부끄러워져

잘 들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숨기게됩니다

주변의 사람이 웃는 것을 따라 웃거나 알아듣지 못해도

알아들은 척하며 고개를 끄덕거리게 됩니다

그리고 4단계에서는 우울과 고립을 느끼게됩니다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 아무리 소심한 사람이라하더라도

누군가와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된다면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스스로를 고립시킵니다

마지막 5단계에서는 노인성난청을 수용하게됩니다

이 마지막 단계에서는 들리지 않는 다는 사실을 가지고

화를 내거나 노여움을 느끼는 단계를 넘어서므로

스스로의 난청을 인정하고 해결책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이 시기부터 보청기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점점 보청기를 찾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고

노인성난청은 자연스러운 신체의 현상 중 하나이므로

자신을 힘들게 하고 적당한 시기를 놓치도록 두는 것보다

청력검사를 통해 보청기를 처방받고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 것이 훨씬 더 건강에 좋겠죠?